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펠타리 코브라 (문단 편집) ==== [[원피스(만화)/알라바스타 편|알라바스타 편]] ==== 크로커다일의 음모에 휘말려 반란군에게 [[폭군]] 겸 [[암군]]이라고 낙인 찍히고, 납치당하고, 팔에 대못[* 말이 대못이지, 사실상 말뚝 수준의 크기다. 그림상 코브라의 얼굴보다도 길다.] 박히고, 끌려다니고, 유적에 깔려 죽을 뻔하는 등 말 못할 시련을 다 겪는다. 바로크 워크스 편의 최후 결전에서 루피가 크로커다일을 쓰러뜨리자 '''“고맙다.”'''라고 루피에게 인사하자 루피도 '''“천만에.”'''라며 밝게 화답한다.[* 원본은 저대로 거의 반말로 하지만 정발판에서는 "천만에요"라고 존댓말로 번역되었다. 아무래도 왕한테 반말은 좀 그렇다고 생각했던 건지.] 그리고는 최후의 결전이 벌어진 아르바나의 지하 신전이 무너지는 와중에[* 아르바나 지하 신전은 기둥 하나가 무너지면 나머지 기둥들도 따라서 무너지는 식으로 최종적으로는 신전 전체가 붕괴되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네펠타리 가(家) 제12대 국왕의 이름으로 너 따위에게 이 모래 왕국을 줄 수 없다"며, 코브라는 처음부터 크로커다일을 이 지하 신전으로 함께 데려온 다음 크로커다일과 함께 지하 신전에서 생을 마칠 생각이었던 것. 물론 크로커다일은 자신은 신전이 무너져도 살아서 빠져나갈 방법이 다 있다고 조소했는데(크로커다일은 자연계 능력자다. 패기가 없는 공격인 신전 붕괴 정도야 가볍게 살아남을 수 있다.), 그 직후에 루피가 등장했다.] 정말로 속이 후련한 표정을 짓는다. 그대로 둘 다(루피는 크로커다일의 전갈 독에 중독되고, 코브라는 지하 신전에서 탈출한 방법이 없어) 죽을 뻔했지만, 니코 로빈이 해독제를 주어서 루피가 회생하고 루피가 코브라와 로빈을 데리고 탈출했다. 하지만 다시 기력이 떨어져서 루피가 쓰러지자 왕이면서 몸소 루피를 등에 업고 나머지 밀짚모자 일당이 있는 곳으로 합류한다. 마지막에는 [[밀짚모자 일당]]의 활약으로 [[바로크 워크스]]가 붕괴해서 나라가 망할 위기에서 벗어나고, 모든 음모와 오해가 밝혀진 뒤,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질러 후회하는 반군을 모두 용서해주고 오히려 이를 계기로 단합과 재도약의 계기로 삼자고 말한뒤 다시 백성들에게 존경받는 임금이 되었다. 이후 45권에서 미스 올 선데이, [[니코 로빈]]이 밀짚모자 일당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신비로운 여자이기는 했다."면서 다른 사람들과 달리 묘하게 납득이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상전쟁]] 이후 흰 수염의 유언에 자극받은 해적들이 날뛰는 걸 진압하느라 고생하는 챠카, 페루를 위로하면서 모든 해적들이 루피 군 같지는 않다며 한탄한다. 이후 1부와 2부 사이에 [[코자]]를 환경부 장관으로 등용하고[* 코자가 반란군의 수장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진짜로 대단한 결정. 물론 비비와 자신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러할 수 있던 것이겠지만.] 알라바스타 재건에 힘을 쓰다가 그만 병에 걸리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